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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자 생채협
작성일 2007-10-02 (화) 15:53
홈페이지 http://bevege.or.kr
ㆍ추천: 0  ㆍ조회: 9236    
ㆍIP: 125.xxx.38
10월 3일 부산지역 채식 세미나 및 무료 채식뷔페 안내
주제: 지구의 미래를 위한 대안적인 삶
 
1. 채식과 환경 - 변 환웅(현 고등학교 교사)
2. 채식과 건강 - 이 영선(현 치과의사)
3. 채식과 생명사랑 - 박 소연(현 동물사랑 실천협회 대표)
4. 채식과 명상 - 고 용석(현 생명사랑 채식실천협회 대표)
 
* 무료 채식뷔페 및 작은 음악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소: 부산 서면 영광도서 사랑방(전화:816-9500)
일시: 2007년 10월 3일 수요일 오후 3시-6시
주최: 생명사랑 채식실천협회
 
"밥상을 채식으로 바꾸면 지구를 살릴 수 있죠"
■ 생명사랑채식실천협회 고용석 대표
1일 '세계 채식인의 날' 맞아 3일 부산서 세미나
"식단이 변해야 더욱 건강해지고 세상도 바뀌죠"

10월 1일은 '세계 채식인의 날'이다. 채식을 통해 생명존중 환경보호 건강증진을 실천하여,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의 평화를 누리자는 취지로 마련된 '특별한' 날이다. 부산을 기점으로 전국으로 채식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는 생명사랑채식실천협회 고용석(43) 대표를 만나 채식의 의미를 들어봤다.

"우리나라의 채식운동은 지난 1995년 9월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린 '채식이 지구를 살립니다' 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이 그 효시입니다. 이후 전국으로 채식운동이 확산되었지요. 2005년에는 채식운동의 대중화를 위해 단체와 개인회원이 모여 생명사랑채식실천협회를 결성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채식실천협회는 3일 오후 3시 부산 서면 영광도서 4층 사랑방에서 '지구의 미래를 위한 대안적 삶: 채식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고 대표가 '채식과 종교', 동물사랑실천협회 박소연 대표가 '채식과 생명사랑', 치과의사 이영선씨가 '채식과 건강', 성심정보고 교사 변환웅씨가 '채식과 환경'을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에 나선다. 그리고 이날 200인분의 무료 채식뷔페가 마련된다.

고 대표는 "95년 첫 심포지엄 이후 실로 10여년 만에 부산에서 갖는 두번째 세미나"라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서울과 광주, 전주 등은 채식에 대한 관심이 대단히 높습니다. 부산은 95년 당시만 하더라도 채식뷔페가 서너 곳에 달했지만 지금은 서면에 있는 남새채식뷔페 한 곳에 불과합니다. 사실 부산이 채식운동의 성지인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밥상이 바뀌어야 세상이 바뀝니다."

고 대표는 '밥상머리 송사'를 줄곧 강조했다. 밥상에서 세상의 변화가 나온다는 것이 그의 오랜 지론이다. "밥상을 바꾸는 것이 우리 자신과 세상을 바꿉니다. 우리는 그동안 맛과 가격에만 길들여져 왔습니다. 고기가 어떻게 밥상머리에 올랐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공장식 사육환경으로 도살장에 끌려가기 직전의 닭 70%는 암에 걸려 있고, 돼지의 80%는 폐렴을 앓는다는 것이 '새로운 미국인의 식사'라는 책을 쓴 채식운동의 선구자 존 로빈스의 주장입니다. 채식이 건강의 지름길인 셈입니다."

고 대표는 건강론을 들어 채식의 당위성을 풀어나갔다. 나아가 지구온난화와 관련하여 이산화탄소의 10%가 220억 마리의 가축으로부터 나오며, 열대우림의 30%가 축산단지 조성으로 사라졌다고 했다. 기아문제로 가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소고기 1인분을 위해 곡물 22인분을 투입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 세계 곡물의 38%가 가축을 기르는 데 소요되며, 미국에서 생산되는 곡물의 70%가 소 키우는 데 들어가고 있습니다. 가축만 기르지 않으면 세계 기아문제를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산전교조 등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채식교육에 꾸준히 나서고 있는 고 대표는 채식교육이야말로 세계관을 바꾸는 지름길이라고 내내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건강을 몸과 마음, 나아가 영혼의 건강까지로 확대 지정했습니다. 채식은 인간을 세계 내 무의미한 존재가 아니라 책임있는 존재, 도덕적인 존재로 만들어줍니다. 식단이 바뀌면 정치 경제 의식 등 모든 분야가 바뀝니다. 세계 내에서 의미있는 존재, 영혼이 건강해지는 비결이 바로 채식에 있습니다."

 
 임성원기자
forest@busanilbo.com 사진=이재찬기자 chan@busanilbo.com


/ 입력시간: 2007. 10.02. 10:56
추천
이름아이콘 곤파여
2008-05-17 18:19
저는 경남 창원의 모 초등학교 교감입니다. 얼마전 채식에 대한 소개를 받고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다음 주 5. 23(금) 아침에 학부모님 40여명을 모시고 1시간 특강을 할 기회를 갖게 되엇습니다. 저 대신 채식에 관한 특강을 해 주실 수 있는 분이 있는지 해서 글을 올립니다. 018-674-5684, 055-331-5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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